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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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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떼구름의 꽃 ]

“ 나랑 매운음식 먹기 내기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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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림 밀러

 prim miller

9세

신장/체중

134/30

남성

영국

종족

목화 화인

헌터등급

C등

도트 토큰 (파일).png

성격

Main Keyword : 나긋한, 허당인, 솔직한 


 

“ 프림 있잖아, 얘기하고 있으면 왠지 졸리지 않아? 나도 모르게 저번에 졸아버린거 있지?” 

_프림의 친구 익명 A의 말 중

 

나긋나긋한 아이의 목소리를 듣고 있으면, 잠이 몰려옵니다. 어린아이답지 않은 나긋나긋하고 조용한 목소리. 어찌 듣는다면 동화를 읽는 듯 들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가끔 애늙은이 같다는 말을 듣기도 합니다. 하지만 다음의 경우를 본다면… 결국 나긋나긋하고 쉽기만 한 성격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근데… 가끔 웃기기도 하더라구. 갑자기 혼자서 웃는 개그같은걸 하더라니까?” 

_프림의 친구 익명 A의 말 중
 

본인은 잘 모르지만 본인은 되게 힘내서 무언가 해도 어설픕니다. 야무지지 못하다는 표현이 알맞겠습니다. 겉으로 보면 무언갈 엄청 완벽하게 해 내고있는듯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그 진상을 들여다 본다면…아… 쉽지 않습니다. 저번에 한번 해본 베이킹은… 지옥에서 올라온 케이크를 만들어 내었습니다. 천사같은 얼굴로 지옥에서 올라온 케이크를 만들어 낸 것입니다. 모두가 놀랐을 것 입니다. 거기에 함께 있었던 누나 빼고요. 이 저주받은 어설픔은… 가족력인 것 같습니다. 나긋하고 침착한 모습을 본다면… 꽤 어른스러워 보이지만 침착하게 잃어버린 물건을 찾고 있을 가능성이 상당합니다… 

 

“ 근데 놔둬… 애는 착해…” 

_프림의 친구 익명 A의 말 중

 

솔직하다… 그러니까 다른말로 거짓말을 잘 못합니다. 집에서 가르침 받기에, 거짓말을 하는 자는 혀를 뽑아야 한다고 배웠기 때문에… 세뇌되듯 머리속에 세겨져 있습니다. 거짓말은 그 어떠한 순간에도 하지 않는다 라고요. 문제는 선의의 거짓말도 잘 못한다는 것입니다… 선의의 거짓말을 해야하는 상황이 오면 보통 입을 다물어 버립니다. 평소에 조용한 이미지라 다들 그러려니 하지만 본인 딴에서는 바로 티가 날 것을 알기에… 스스로 입을 다무는 길을 선택하였습니다. 

기타

 

생일은 12월 25일 ,,, 성탄절이 생일 인 바람에 생일선물과 크리스마스 선물을 통쳐서 받은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크리스마스와 선물은 다른것인데 말이에요… 굉장히 억울합니다. 

 

매운음식 애호가. 

매운 음식을 매우 선호합니다. 집안에서는 매운 음식을 자주 접할 기회가 없었기에 집에서 벗어난 지금… 매운음식을 즐기기에 아주 충분합니다. 매운음식을 함께 먹을 동료가 생기기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본인의 능력의 한계치를 모릅니다. 그렇기에… 하루에 베개 1개정도를 만들어서 매일 끼고다닙니다. 언제든 …잘 수 있다는 뜻이겠죠. 아주 폭신폭신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강아지를 무서워합니다 얼마전 만들어낸 쿠션을 갈기갈기 찢어버린 강아지가 무섭고 미워서… 피해다닙니다. 또 큰 동물을 딱히 좋아하진 않습니다. 또한 고양이는 좋아하지만 알러지가 있어서 근처에도 가지 못합니다. 주변에 있을경우에 엄청난 재채기를 동반하게 됩니다. 

[ 이능력 ]

 

목화솜을 이용한 쿠션 등을 만들어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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