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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한 노력가]

“그게 나에게 중요한 일인가? ”

이름

제너시스 애거사 브라이언트

 Genesis Agatha Bryant

​

나이

2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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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체중

158 /48

​

성별

여성

​

국적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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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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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명

리비우 / Liv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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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등급

B등급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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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 Keyword :

허영심이 강한, 비관적인, 성급한

[ 허영심이 강한, 자기중심적, 배금주의 ]

 무슨 일이든지 자신이 했다는 것을 알리고 본다. 뭔 일을 하든 남이 알아주어야 하고 남이 알아주지 않을 경우엔 해야만 하는 일일지라도 안 하고 넘기고 만다. 그리고 그녀의 세상은 재물을 중심으로 굴러간다. 지나치게 재물을 좋아하며, 돈을 과시하지는 않지만 때때로 풍족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 한다. 그리고 돈이 되는 것들을 틈만 나면 모으고 있다. 돈의 가치는 변하지만 물건의 가치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이라고 하면서 언제든지 돈으로 바꿀 수 있고 언제나 높은 가격인 보석류나 금을 주로 모은다. 이렇게 모은 것들은 자랑할법도 한데 특이하게도 재물을 잘 과시하진 않는다. 자신의 이익과 성과에만 집착하기 때문에 오로지 자신의 안위만 걱정하고 남에게 인정받는 것에 지나치게 집착한다. 남을 신경 쓰지도 않고 자신의 일에만 관심이 많으며 남의 일에는 일절 관여를 하지 않는다.

[ 성급한 ]

 느린 것을 참지 못해서 하던 일이 막힌 채로 오래 있으면 화를 내기도 한다. 무엇을 하든 빠르면 빠를수록 좋아하고 기다리는 것은 싫어한다. 그래서 뭐든 빨리빨리 해치워버려야 하는 편이다. 선택지가 여러가지일 때는 생각하지도 않고 바로 아무거나 선택해버리기도 한다. 그리고 남의 말도 길어진다 싶으면 중간부터 듣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실수도 많다. 일이 밀려있는 것도 싫어해서 일이 생기는 즉시 미루지 않고 처리해버리는 편이다. 이런 성격 때문에 질질 끄는 행동이나 오래 걸리는 것들은 싫어하는 편이다. 한마디로 돌아서 가는 것은 안되며 무조건 빠른 길로 가야 하는 것이다.

[ 비관적인, 회의적 ]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는 무조건 최악 중에서도 최악인 일들을 먼저 가정하고 생각한 다음에 시작한다. 가장 최악의 결과를 생각을 해 놓아야 실제로 실패를 했을 때 가장 최악의 결과가 안 일어났다는 위안을 얻기 위해서라고 한다. 잘 일어나지는 않는 일이지만 실제로 최악의 상황이 닥치면 아무것도 못하고 그럴 줄 알았다는 듯이 체념해버린다. 그리고 좋은 쪽으로 생각을 해보려 해도 끝내는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된다고 한다. 한때는 가장 긍정적인 면만 보던 그녀였으나 어느 순간부터는 긍정적인 면보다는 부정적인 면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이 때문에 어두워 보인다는 소리도 많이 듣는다. 하지만 실패할 것 같은 일이라도 일단 도전은 하고 본다. 예상치 못한 일은 부정적인 생각을 할 틈도 없이 일어나버리는 일이기 때문에 최악의 상황을 피하려고 도전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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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능력

남의 능력을 무효화 시킬 수 있다. 

능력을 시전하는 대상에 직접 닿아야만 사용할 수 있으며, 

하루에 3번 이상 사용하면 몸에 무리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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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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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 8월 15일

탄생화 : 해바라기(광휘)

탄생목 : 포플러나무(불확실)

탄생석 : 블루 레이스 아게이트(영혼의 움직임)

L/H

L : 현물, 타인의 인정  

 H : 기다리는 것, 스카일러 브라이언트(동생)

스카일러 브라이언트

 제너시스와는 2살 차이나는 여동생이다. 제너시스가 10세가 되던 해 스카일러도 같은 학교에 입학했는데,  스카일러가 천재였기 때문에 제너시스는 많은 비교를 받았고, 그로 인해 동생에게 열등감을 가지게 된다. 그 전에는 사이좋았으나 11살 이후로는 대화도 한 적이 없으며, 학생 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동생보다 뛰어나다는  인정을 받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