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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쪽박 아니면 평타]

“ 그거랑 이거랑은 다른거예요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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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트 토큰 (파일).png

이름

엔나 캐니스

Enna Canis

나이

9세

신장/체중

128 / 25

성별

여성

국적

영국

종족

개 인수

헌터등급

D등급

성격

Main Keyword : 낙천적 / 깨방정 / 비굴한


 

자신이 운이 없는 것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비약하자면 4차원.

현대 사회를 살아가면서 필수적인 경쟁에서 자신이 좋은 결과를 내지 못할 것임을 미리 예상한다. 자신의 성공보다는 끔찍한 미래를 미리 받아들이는 편이다… 만, 아이러니 하게도 그것을 인생의 비관으로 삼지는 않는다. 자신의 운이 없음을 인정하는 동시에 ‘그래도 어떻게든 되겠지’ 같은 난데없는 사고방식이 등장한다. 생각없이 돌진하는 것 같은 인상을 준다.

 

우울함을 드러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정확히는 주변 환경이 우울해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기꺼이 자신이 광대가 되어 주변의 우울함을 강제로 걷어내리. 심각한 상황에서 밝고 눈치없(어보이)게 행동하는 것은 이미 익숙해져 있다.

 

그럼에도 동정받을 수 있다면 무엇이든지 한다.

실패만 계속하는 인생, 주변의 도움을 받는것이 무엇이 나쁜가. 값싼 동정이라도 상대방이 자신에게 자비를 베풀어줄 낌세가 보이며 납작 드러누워 배를 까고 자신이 어느정도의 약자인지를 필사적으로 보여준다. 만약 당신이 짓궂은 성격이라면, 그의 바닥이 어느 정도인지를 굳이 확인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가장 놀라운 사실은, 이 모든 우르롹끼얼렁뚱땅딸랑딸랑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본인도 수치를 안다는 점이다.

기타

Birth. 5월 29일

Like. 돈, 동정, 먹을 것(뭐든지), 호의적으로(주관적 판단) 보이는 사람

Dislike. 배고픔, 품종(종족) 물어보기

Hobby. 일어나자마자 자신의 그날의 운세를 점치기, 구걸하기, 땅바닥 훑기

 

집안이 진짜 딱 입에 풀칠할 정도로 가난하다.

아주 최악의 상황까지 가본 적은 없지만(최악의 상황을 맞이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가 무사히 솜니움 아카데미에 입학할 수 있었다) 그는 아주 어렸을 때 부터 자신의 집안이 아주 가난한 것을 알았다.

심지어 동생도 둘이나 있었다!

 

못 먹고 자란 탓인지 조금 작고 조금 말랐다.

 

부모님과 동생들은 비 이능력자이며, 장녀만큼이나 낙천적이었다.(그나마 다행일까?)

이러한 주변환경 탓인지 그는 구걸하거나 바닥을 훑는 것에 거리낌이 없다. 아카데미에 입학한 뒤부터는 그럴 일이 적어졌다는 것을 자신의 최후의 행운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의외로 점 치는 실력이 용하다.

점은 자기가 직접 오려만든 종이 카드를 사용한다.

[ 이능력 ]

 

연기

 

그 말대로, 몸의 구성물질을 ‘연기’로 바꿀 수 있다.

밀도를 조정하는 것이 가능해 상대를 구속하거나 물리력을 무효화 시키거나 공격의 회피 등에 유용하다. 벽을 통과하는 등 유령같은 행위는 불가능.

연기의 밀도가 옅으면 옅을수록, 연기로의 변환을 유지시키면 유지시킬수록 원래 몸으로 돌아오는 것이 오래 걸리고 인지 능력도 둔해진다. 단순히 말하면 바보가 된다.

밀도가 완전히 옅어지면 공기 중으로 분산할 위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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