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formation
[적란운]
“ 으음, 안으로 들어오면 무슨 하늘인지 안보인단 말이야~...”

이름
블랑셰 N. 커비
Blanche N. Kirby
나이
29세
신장/체중
166/56
성별
여성
국적
영국
종족
인간
헌터명
세이지/SAGE
헌터등급
B등급
Sea Blue

성격
『 Main Keyword 』
여전한 ꕤ 살가운 ꕤ 미약한 박애
어리광, 괴짜, 사랑하는, 은근하지못한, 선을 알 수 없는, 스쳐지나가는, 사교적인, 부족한
눈에 들어오는 행동들은 기억과 같다. 가만히 있지 못하고 어리광을 부리며 가끔 하는 일은 이해가 가지 않거나 쓸데없이 장황한, 조금 어른이 됐다고 해서 달라지는 점은 크게 보이지 않는다.
늘 띄고 있는 미소의 살짝 접힌 두 눈에서 비치는 것은 호감과 애정이었다. 특별한 이유 없이, 눈에 가득 담긴 그 감정들은 행동과 말에서 항상 표현됐으며, 자신이 보이는 것은 오롯한 진심이자 진실이라는 듯 숨기지 않고 드러냈다.. 숨길 필요조차 없다는 듯이 스스럼없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일정 이상의 거리에서는 물러나기도 했다. 그가 보이는 애정은 연정 따위의 가련하고 애잔한, 눈먼 감정이 아니라 사람에 대한 순수한 감정이었다.
넘치는 애정에 비해 그가 타인에게 보이고 있는 애정과 다정 어린 행동들은 사소하고, 작았으며, 사람에 따라서는 어쩌면 기억조차 남지 않는 일일 것이다. 작은 무언가를 건네는 건 그에게 버릇적인 일에 가까웠다.
이능력
구름
구름이 만들고 조작한다.
1. 기체의 법칙을 무시하고 단단하게 만들어 벽이나 쿠션을 만들거나 위에 올라가 타고 다니는 등 여러 조작이 가능하다.
2. 기체화가 될 수 있는 매개체가 필요하며 중기가 될 수 있는 모든 액체류를 매개체로 사용 할 수 있지만 순수한 물로 만들어진 것과 액체의 종류에 따라 조작 범위 (단단함등 외적 요소에 버티는 정도)가 차이가 있다.
3. 구름이라고 하지만 기후 조작은 할 수 없다. 아주 작게 응집시켜 1m 범위 내에 짧은 비나 정전기정도의 아주 약한 번개를 만드는 것이 고작이다. 발현 후 범위가 넓어진 것을 확인했으나 큰 진전은 없었다.
4. 패널티 : 극심한 체력 소모와 공복감, 감각 둔화. 일상에 사용하는 정도에서는 큰 반응을 보이지 않으나 3번은 사용하거나 휴식 및 공급없이 지속된 사용의 경우 패널티가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 장시간 훈련 시 당분 섭취에 유의 할 것.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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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인적사항
생일 | 1월 6일
탄생화 | 흰제비꽃 (순진무구한 사랑) 탄생석 | 스타가넷 (성스러운 실행력)
RH+B
오른손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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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능력
발현 후 비교적 제어가 쉽고 위험성이 적어 큰 사건사고 없이 사용되고 있다.
교육과 훈련으로 큰 성과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능력에 대해 큰 폭의 변화는 없다. 사용법에 따라 여러 응용이 가능한 점, 능력에 따른 수준으로 B등급으로 유지, 지속적인 추가 훈련과 관찰에 따라 등급이 올라 갈 가능성이 있으나 현재 상황으로는 희박하다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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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 blue
26세 초여름시기에 소속된 3년차 헌터, 3년차라고 하지만 졸업 후 바로, 혹은 얼마 지나지 않아 입사한 동기들보다 신체능력이나 행동 대응, 능력 사용의 딜레이등이 떨어져 교육기간이 조금 길었다.
아직도 교육을 받는 모습이 종종 보이는데 기초 교육은 능숙해져서인지 교육을 받다가도 후배들한테 알려주기도 한다. 그런 모습을 보면 꽤 평은 좋은 듯 하지만… 여전히 집중을 하는 것 한정적이라 수업 중에 흐트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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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
주로 하는 일은 정찰 혹은 짐 옮기기, 환자 이송 등 구름으로 이동을 하는 계통이 많다. 높은 곳에 있어 공격 당하기 쉽지 않고 눈속임 또한 가능하기 때문, 단체 이동 시에는 중간보다 약간 앞에서 전투 보조도 겸하고 있다. 이능력이 공격을 하기엔 적합하지 않아 총 같은 류로 대응, 총실력은 그럭저럭… 가끔 빗나가기 때문에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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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패널티가 공복감인 것도 한 몫하지만 기본적으로 연비가 좋지 못한 몸이다. 먹는 양도 체격에 비해 상당하고 좋아하는 편이라 눈을 돌리면 뭔가 입에 넣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주머니가 많은 옷 곳곳에 행동식이라고 적힌 봉투가 들어있다. 봉투 안에는 간단한 한입거리의 쿠키나 비스킷, 사탕 등 보관기간이 길고 칼로리가 높은 것들 위주로 포장 되어있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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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 호칭
말투 | 존대를 배웠다. 친근한 상대한테는 금방 다시 반말을 쓰긴 하지만 써도 되나? 싶은 상대에게는 일단 존대를 사용한다. 가끔 오락가락하는 것 같다.
호칭 | 성, 이름. 상대가 원하는 쪽으로 부르긴 하나 길면 줄이기도 하고 멋대로 늘려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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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적
항공사 [BNK]의 외동딸. 부모님의 일 때문에 입학 전까지는 해외를 돌아다녔다.
친구를 많이 사귀었다! 라고 말하는데 거짓말은 아닌 듯 종종 해외에서 이름이 각기 다른 편지가 온다. 대부분 또래였던 것인지 주소가 다른 나라의 아카데미의 주소지도 찍혀있다. 방학 때 만나러 갈꺼야, 하고 언급되는 친구가 한 명 있으며 다른 이보다 각별한 것처럼 말한다.
졸업 이후 여행을 다녔다. 꾸준히 연락을 하던 이에게는 사진으로 된 엽서나 선물을 보내기도 해서 연락두절이 된 경우는 드물었고 큰 사고를 친 적이 없어 눈에 띄지도 않았다. 갑자기 취직을 한 이유는 놀만큼 놀았지, 라는 이유를 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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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사고
25세의 겨울, 여행하던 비행기의 추락사고가 있었다. 이능력덕분에 살아남긴 했지만 외 승객이나 직원들은 대부분 사망했다. 동시에 다른 사고들이 있던 탓에 사고에 대한 내용은 제대로 다뤄지지않았으며 이후 잠시간의 칩거 후 길드에 소속.
*해당 서술은 참고용이며 기사화가 되었으나 이슈, 명확한 인물에 대한 서술인 되지 않았으며 블랑셰는 알리지 않은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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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사항
Like | 하늘, 산책, 노는 거, 자극적인 음식.
Hate | 작은 동물 (쥐,새. 무서워 하는 것에 가까움)
취미 | 그림
묘사의 능력이 좋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형태를 따오는 것 뿐이라 눈,코,입 혹은 세밀한 묘사가 필요한 것은 무언가의 덩어리로만 표현할 뿐 우리가 아는 모습이 아니다.
습관 |하늘을 바라보는 일이 많다.
구름을 찾기 위해서 라고 말하지만 무의식적인 버릇인지 바깥이 보이지않는 실내에서도 천장을 보고 있는 일이 잦다.
가족관계
부모님.
친가와 외가 모두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살아계시지만 각 직업을 은퇴 후 칩거 중이기 때문에 본 적이 드물다고.
항공사 [BNK]
대형까지는 아니지만 오랜 기간 항공사를 운영하고 있는 항공사.
유럽 각지, 아시아 일부를 운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