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formation
[바다가 내놓은 양아치]
“ 눈은 장식이세요? 안 일으켜주고 뭐하세요? ”

이름
단카 베르글리오
Danka Bergliot
나이
8세
신장/체중
145cm / 45kg
성별
남성
국적
영국
종족
범고래 수인
헌터등급
A등급
.png)
성격
성격
Main Keyword : 다정한 양애취?, 목가적인, 뻔뻔한
목가적인 성격 탓에 자린고비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돈을 쓰는 것에 야박하게 구는 편입니다. 돈을 모을 줄은 알지만 쓸 줄은 모르는 것도 같습니다. 자신의 기준으로 비싸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금액의 지출이 있을 때에는 하루종일 심란해 하면서 손을 달달 떨기도 합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전혀 비싼 금액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말이지요. 여유로움은 몸에 베어있습니다. 그 때문에 급한 일도 느릿이 하는 경향이 있어 종종 혼나고는 합니다. 매일 지각을 하는 것 또한 아이의 여유로움에서 여실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마음이 따뜻하고 조용하며 자신에게 관계있는 일이나 사람에 대하여 책임감이 강하고 성실합니다. 그로인해 주어진 일에 대해서는 외면하는 일이 없습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 외면해야 할 때는 외면을 하겠지만요. 가계부를 소설로 쓸 정도로 현실 감각이 둔합니다. 신념이 뚜렷하여 겉으로는 주장을 하지 않아도 속으로는 열정이 있습니다. 남을 지배하거나 좋은 인상을 주고자하는 경향이 거의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다정하지만 선하지는 않습니다. 아이에게 있어서 당연한 행동들이 다른 종족들에게는 이해할 수 없는 행동처럼 보이는 것이 많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는 상대에게 범죄를 저지르는 행위는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기타
6월 25일생
탄생화 :: 나팔꽃 / 덧없는 사랑
탄생석 :: 말라카이트 / 통찰력과 상상력
탄생목 :: 사과나무 / 사랑
가족
아이에게는 가족이 없습니다. 기억도 나지 않는 아주 어린 아기 시절부터 길거리 생활을 해왔습니다. 길거리 생활을 하는 어린이들에게 주워져서 같이 생활하게 되었고, 아카데미에 오게 되어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자신을 주워 살 수 있게 해주었던 어린이들은 해변에서 주웠다고 말해주었습니다. 혹 자신의 가족들이 자신을 놓쳐서 찾고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하며 가족에 대한 동경을 품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만날 수 있을 거라고 말이지요.
길거리 생활은 아이에게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함께하는 다른 어린이들이 있었고, 그곳에서 따스한 정을 품을 수 있게 되었으니까요. 배를 곯아야 할 때에도 아이는 즐거웠습니다. 외로움을 탈 일은 없으니까요. 가족이라 불리는 친구들과 떨어져야해서 아카데미에 오기 싫었지만 어른들의 강제적인 부분을 이길 힘은 아이에게 없었습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방학이 있다고 하더군요. 방학 때 다시 만나기를 기약하며 참기로 했습니다.
취미
산호를 이용하여 장신구를 만들어 모으는 취미가 있습니다. 장신구를 만들면서 마음의 평온을 찾고 있는 중이지요.
체온
아이의 체온은 낮은 편이기 때문에 여름에도 만지면 차갑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 물을 뿌리고는 합니다. 여름에는 더위에 수분이 마를까 걱정하며, 겨울에는 추위를 타는 것으로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이 모두 물 속에 잠기면 얼마나 좋을까요.
바다의 양아치답게 이유없이 지나가는 사람의 뺨을 때리고는 합니다. 범고래들은 지나가는 상어 지느러미를 물고 자신이 원할때까지 끌고 다니는 그런 양아치니까요.
돌고래 ,물범, 펭귄, 어류 등을 좋아합니다. 아이에게 있어서 최고의 먹이니까요. 대식가인 아이는 먹어도 먹어도 배가 꽉 차는 느낌이 드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합니다.
[ 이능력 ]
해수(海水)
바다를 소환한다고 해야할까요. 아이는 언제나 바다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바닷물을 소환해서 무기의 형태로 바꿀수도 있고, 다양한 형태로 만들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자신이 알고있는 지식에 한해서만 말이에요. 아직 이능력을 사용하는 것에 있어서 불안정 하기때문에 많은 양의 해수를 소환할 수는 없습니다. 지름 30cm 정도의 원 정도의 양만 30분정도 소환할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자신이 원하는 형태로 완벽하게 만들 수 없습니다.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정도로 이능력을 사용할 경우, 몸이 말라가는 것을 느끼며 탈수 증상이 오고, 심각하면 코피를 흘리며 기절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