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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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 Keyword :

가벼운/ 수다스러운/ 분쟁을 즐기는/ 제멋대로인

 

그는 아주 가벼운 언행과 행동으로 사람들에게 신뢰를 주기 보다는 가벼운 대화를 나눌 상대정도로 언급됩니다. 그는 말에 큰 뜻을 두고 말하는 편이 아니며, 매 언사가 가볍습니다. 관계도 가벼운 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어릴 적 부터 별로 깊은 관계를 형성한 적은 없었습니다. 모두를 동등하게 좋아했고. 별로 싫다는 생각은 해 본적이 없습니다. 그 사람에게 거는 기대가 애초에 별로 없기때문에 기대하지도, 실망하지도 않았고, 지금은 더 하면 더 했지 덜 하지는 않습니다. 

 

어릴적 보다 확실하게 수다스러워 졌습니다. 어릴적은 말도 느린 편이였고, 생각하는 시간이 길었기에 지금과 확실하게 비교됩니다. 가벼운 언사를 언급했듯, 말의 줏대가 없는 편이고, 별로 진지한 대화를 시작하지 않으며, 저랑 놀자거나… 뭐 재밌는거 없냐거나… 그런 대화가 주를 이룹니다. 이게 성인인지 고등학생인지… 헷갈릴 수도 있겠습니다. 

 

그는 분쟁을 즐깁니다… 근데, 본인이 하는 것이 아닌 남과 남이 싸우는 것을 지켜보는걸 좋아합니다… 강건너 불구경… 돈주고도 못보는게 싸움구경 이다…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른 인물들은 그에게 제발 싸움 구경좀 하지 말라고 할 정도입니다. 어떠한 분쟁이든 구경하는 것에 흥미를 느낍니다. 본인이 분쟁을 하게 된다면 조금 물러서는 편입니다. 본인의 능력이 그리 큰 것이 아니라고 인지하고 있기에 이능력으로 싸우는 것은 최대한 피하려고 하고, 보통 언쟁으로 하는 편입니다. 언쟁은… 지지 않습니다. 상대방의 자존심을 깎아내리는 발언이 주를 이룹니다. 하지만 별로 악의는 없습니다. 상대가 도발하니까 어울리는 것 뿐. 

 

그를 한 마디로 설명하자면… 자유영혼! 이라는 말이 어울리겠습니다… 제 생각대로 행동하고 불법적인 일도 들키지 않는다면 그만 아닌가. 하는 마인드로 살아갑니다. 길드에서는 황동을 하는둥 마는둥 해서 별로 유명인은 아닙니다. 심심하다며 이곳저곳 들쑤시고 다니는 그 이기에 길드황동을 주로 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한번 시작한 일에는 광적으로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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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능력

 

섬유로 이루어진 물건을 생산 해 냅니다. 

>목화 원본의 모양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패널티는 과한 사용시의 혼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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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독립을 해서 살고 있습니다.

흥미로운 것을 좋아합니다.

싸움구경은 돈주고도 못본다! 하고 생각합니다.

취미는 길고양이 돌보기& 쓸데없는 물건 수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