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formation
[유독한 녹빛 잎사귀]
“ 너무 가까이 오면 안 돼. ”

이름
테오도르 모르핀
Theodore morphine
나이
8세
신장/체중
130 / 25
성별
남성
국적
영국
종족
마리화나 화인
헌터등급
C등급
성격
Main Keyword :
상냥함. 주입된 이타성. 착한아이 컴플렉스.
사람을 좋아하고, 자신에게 호의적인 사람과는 금방 친해진다.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어야 한다는 강박에 가까운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타인을 배려하거나 다른 사람들을 위해 자신이 일정 부분 희생해야 한다고 여긴다.
나이에 비해 지나치게 얌전하고 어른스럽다. 대마초라는 특성을 걱정한 보호자로부터 늘 엄격한 교육을 받아온 탓이다.
다만 이런 이타적이고 어른스러운 성격은 철저히 교육을 통해 주입된 것으로, 의식하지 않고 있을 땐 본래의 활달하고 개구진 모습이 튀어나온다.
기타
생일: 10월 20일
음식을 먹을 때를 제외하면 언제나 방독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기 때문에 얼굴이 거의 드러나지 않는다.
누군가와 함께 있을 땐 반드시 필요한 것이 아니면 음식이나 음료의 섭취도 제한하도록 교육 받은 탓에, 맨얼굴을 본 사람은 거의 없다.
단순히 접촉하는 것만으로는 별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타인과의 직접적인 접촉을 상당히 꺼린다. 수영 등의 활동은 전혀 하지 않는다.
[ 이능력 ]
환각을 유발하는 성분을 발생시키는 능력.
단순한 환각 뿐만 아니라 각성, 진통 등의 효과도 보인다.
대부분은 땀이나 호흡을 통해 배출하고 자신의 의지대로 조절할 수 있지만, 아직은 조절능력이 미숙한 탓에 특수제작한 방독 마스크와 타이즈, 장갑 등으로 온몸을 감싸고 있다.
근거리에서 일정량 이상을 흡입하거나 경구섭취 등으로 직접 섭취하지 않는 한 그 효과는 미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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