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formation
[고양이한테도 초콜릿을 주세요]
“ 내가 고양이 수인이긴 해도 난 통조림보다는 초콜릿이 괜찮다니까? ”

이름
애버너시 미케일라
Abernathy Mikhaila
나이
10세
신장/체중
131 / 32
성별
여성
국적
영국
종족
스코티시폴드 고양이 수인
헌터등급
A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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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수님 픽크루
성격
Main Keyword : #식탐이많은 #제멋대로인 #해맑은
먹는 것을 굉장히 좋아해서 항상 가방에 군것질 파우치를 들고 다닌다. 그 중 초콜릿을 가장 좋아하는데 카카오 함량 70% 이하 초콜릿까지 전부 사랑하며 가방에 서너개 씩은 꼭 들어있다. 남의 음식에 탐내다가 꼭 한 개씩은 얻어먹는 것이 취미이자 특기.
누군가 어떤 것에 대해서 지적해도 네네~하고 넘기고는 아무렇지 않게 다시 반복한다. 흔한 금쪽이. 그래서 따로 눈치 보지 않고 당당하게 한입만을 요청할 수 있는 걸지도 모른다.
초콜릿으로부터 에너지가 나온다던데 그 초콜릿이 캐릭터의 에너지를 잔뜩 끌어올려 너무 해맑아진 건지 필요 이상으로 해맑다. 항상 헤헤헤하고 웃고 있으며 어떨 땐 굉장히 엉뚱한 모습을 보여준다. 아 그렇네? 와 너 되게 똑똑하다, 아이큐 몇이야? 200? 같은 게 말습관. 조금 과장되어 말하는 건 비꼬는 용도가 아닌 진짜 진심에서 나오는 말.
기타
생일: 6월 21일. 탄생화는 달맞이꽃으로 꽃말은 자유스러운 마음이다. 샛노란 색의 작은 꽃이 활기찬 느낌을 주어 달맞이꽃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키링을 가지고 있다. 탄생석은 서펀틴. 노란색과 검은색이 교묘히 섞인 색이다.
가족관계: 어머니, 아버지, 두 살 많은 오빠가 있다. 오빠와의 관계는 아주 좋다. 현실 남매 같은 케미를 보여주며 자주 대화방을 통해 이야기를 나누는 듯 하다. 오빠와 각종 장난과 드립, 몸싸움으로 강하게 키워진 터라 웬만한 말에는 멘탈이 잘 깨지지 않는다. 체력이나 맷집도 강한 편. 이럴 때는 가끔 고맙게 여겨진다고 한다.
혈액형: A형. 오빠는 O형이다. 유전자로 따지면 충분히 나올 수 있는 혈액형인데 그걸 모르는 둘은 과연 누가 주워온 자식일까 진심으로 고민한다.
좋아하는 것: 초콜릿. 다크 초콜릿을 제외한 세상 모든 초콜릿은 전부 신이 창조했다고 굳건히 믿는다. 가끔 고양이 몸인 채로 초콜릿을 먹어서 어디 건강에 문제가 생기진 않을까 싶지만 놀랍게도 멀쩡하다. 장기 하나 만큼은 끄떡하다.
싫어하는 것: 쓴 것. 카카오 함량 70% 이상은 너무 쓰다고 질색을 한다.
취미: 먹기. 고양이일 때도, 사람일 때도 하도 많이 먹어서 뚱냥이가 됐다. 인간의 몸에서는 딱히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인 듯 하다.
습관: 잠 버릇이 정말 고약하다. 코를 골거나 이를 갈지는 않지만 자면서 허공에 발길질을 하는 것은 기본이고 꼭 이부자리에서 자면서 몇 바퀴 도는 진기명기를 보여준다. 발길질을 하는 덕에 아침에 일어나보면 10번 중 8번은 다리에 멍이 들었다. 그걸 막기 위해 침대 옆에 인형들을 쪼르륵 세워 놓았으나 그걸 자면서 손에 쥐고 던져서 침대에서 열 발자국 떨어진 탁자의 꽃병이 깨지곤 했다.
이능력
워터키네시스
물을 얼리거나 녹이는 등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