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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에 걸맞는 가치를]

“ 왜 그렇게 예상하지 못 했다는 눈이에요? ”

미셸로 플로렌스

Michello Florence

28세

신장/체중

177/50

여성

영국

종족

율리시스 제비나비 인수

헌터명

바네사/Vanessa

헌터등급

A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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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로 플로렌스.png

Black Dragon

성격

Main Keyword : 여전한 변덕쟁이 / 여유로운 / 책임감 있는?


​여전히 무언가에 쉽게 질리는 편입니다. 하지만 티는 내지 않으려고 합니다. 어른이 된 순간, 허세는 자신의 물건을 탐내는 이들에게 눈물을 먹으면서 나눠줘야 된다고, 그래야 있어 보인다고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쉽게 질리지만 그 대신 꽁꽁 숨겨 놓습니다. 자신만 아는 곳으로 숨겨 놓고 잊어버리기 일쑤라 나중에 먼지를 뒤집은 물건을 보기도 합니다. 오직 질리지 않는 자신을 것을 찾으려는 행동도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야 여러 것들은 자신을 떠나갔으니까요. 자신은 꼭 질리지 않고, 영원히 자신의 소유에 있는 것을 찾아낼 것이고 그것을 가질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지금 갖고 있는 것이라도 놓치지 않도록 노력합니다. 어느 것이 마지막까지 자신의 손에 남아 있을지는 모르니까요.

범죄자 치고는 꽤 여유로운 행색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오랫동안 자신을 쳐다보는 것을 견디지 못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사람이 많은 곳보다 소수 인원으로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며, 어둠 속에서 돌아다니게 됐습니다. 자신의 최적의 장소에만 있으면 여유로운 태도를 보이지만 그렇지 않는다면 헛구역질을 하거나 슬쩍 뒤로 빠져 쳐다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말을 걸면 여유롭게 웃으며 인사를 해주지만, 매우 부자연스러워 졌습니다. 시선을 느끼면 두리번 거리면서 찾거나 불안한 모습을 보이니까요.

책임감을 가지려고 했습니다. 예전 회사를 부도 낸 후보다 자신의 일에 열심히 신경 쓰고 책임감을 가지려는 모습이 잘 보이는 것 같습니다. 노력하기와 책임을 지는 것을 싫어하던 것은 어릴 때와 다르지 않지만 지금은 해보려고 시도는 합니다. 아직 미숙해서 자신이 그것을 책임져야 하는지 의문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주변에서 해야한다고 하면 못 이기는 척 하러 갑니다. 자신은 이제 책임감 있는 어른이라고 하면서요.

이능력

 

푸른 나비떼 환상을 만들어 시아 방해 또는 접촉해서 체력 데미지

집중하지 않으면 사라짐

기타

생일

10월 24일 

탄생화- 매화 

꽃말- 순진무구

탄생석-인디콜라이트

의미-예술적 센스

 

누명을 쓰고 범죄자가 된 전 CEO

인정 받는 것, 이쁨 받는 것, 반짝반짝 한 것, 가족

불호

사람들의 과분한 시선

가족 관계

아버지- 샤를 플로렌스

"..."

유명 명품 악세사리 플로렌스 회사의 CEO, 주로 나비와 관련 되어있으며 푸른색 보석을 쓰기로 알려져 있었다. 원래는 흰보석에 깔끔한 디자인의 악세사리를 만드셨지만, 아내를 만나고 결혼 후에 모든 제품의 특성이 바뀌었다. 모든 제품은 아내가 모델로써 홍보하고 있다. 그만큼 아내에게 어울리는 악세사리를 만들었다고 한다. 또한 딸인 미셸로가 태어난 이후 미셸로에게 어울리는 악세사리를 만들었다고 한다. 이후 몸 상태가 나빠져 성인이 된 미셸로에게 CEO 자리를 넘겼지만 기대의 부응 커녕 모든 것을 망가트렸다. 비서의 일인 것을 알지만 아버지 또한 미셸로를 믿지 못하게 되었다. 그렇게 안 보고 지낸 세월이 벌써 4년이다.

어머니- 카티 플로렌스

" 걱정했어야 했나봐요~..."

유명 모델로 활동한 푸른 나비 인수인 어머니, 처음엔 아버지인 샤를에게 협찬을 받고 점차 연애로 이어져 그대로 결혼하게 되었다. 결혼 후에도 모든 관리는 완벽하며, 여전히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하지만 예전과 다른 점은 플로렌스 전용 모델로만 일하고 있다고 한다. 처음엔 일을 안 해도 된다고 했지만 어머니인 카티는 모델 일이 즐거워 그만 둘 수 없다고 말하셨다. 푸른 나비 인수이며, 딸인 미셸로는 어머니 쪽을 더 닮았다고 할 수 있다. 푸른 나비와 대화를 할 수 있으며, 다른 종인 나비와도 대화가 가능 한듯 하다. 마찬가지로 몸 상태가 나쁜 샤를을 간호하기 위해 샤를의 뜻에 따랐다. 그렇게 미셸로와 못 본지 마찬가지로 4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나비와의 대화

자신이 나비 인수인 만큼 미셸로 또한 어머니를 닮아 나비와 대화를 할 수 있다고 한다 곁에는 적어도 두 나비를 데리고 다녔었다. 하지만 그 때의 비비랑 루루가 없는 지금도 곁에 있다고 말하고 있다.

종족 특성

푸른나비 종족 특성 상 모든 색이 푸른계열이다. 나비 날개는 숨기고 넣고 다닐 수 있지만, 더듬이는 숨기지 못한다. 지금은 더듬이를 머리카락과 섞이게 하여 보이지 않게 숨겨두었다. 미셸로는 자신의 아름다운 날개에 대해 자신감이 넘친다. 하지만 별 볼일 없는 사람들에게도 이런 날개를 보여준다면 닳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평소에는 숨기고 다니며, 중요 행사나 자신이 눈에 띄고 있을 때만 보인다고 한다. 또한 종족 특성상 약간의 평균보다 저체중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채식

 

종특으로 채식만 한다. 육식은 거부감을 느낀다고 한다.

 

길드 마스터

 

원래라면 그 때 당시의 미셸로는 하지 않을 것이였다. 회사 관리를 소홀히 해 부도시킨 장본인 이니까, 하지만 계속 대충 살아왔던 인생 어떻게든 진심을 다 하고 싶을 때가 있다. 그 때가 미셸로를 길드 마스터로 만들었다. 이곳이 없으면 안 되는 자신을. 자신이 없으면 안 되는 이곳으로 만들고 싶었다. 짧은 회사 운영 기간에도 미셸로가 질리지 않았을 때만 해도, 회사는 잘 흘러갔다. 아니 오히려 번영했다. 소홀히 한 게 문제의 시작이 되었지, 열심히 했을 때는 문제가 되었던 적이 없다. 물론, 한 회사를 부도나게 한 이에 대해 문제가 오갔을 때도 있지만, 지난 회사 운영 경력으로도, 길드에 들어가 열심히 해, 인정받게 되었다. 볼멘소리가 들리지 않도록 열심히 길드 마스터 노릇을 해 소리를 잠잠하게 만들었다. 자신은 지금 최선이라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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