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formation
[아프진 않아도 따끔?]
“ 근처에 있을 때는 다치지 않게 조심해.”

이름
마레 아리타
Mare Aurita
나이
29세
신장/체중
181 / 59
성별
남성
국적
영국
종족
보름달물해파리 인수
헌터명
루나 플레나 / Luna Plena
헌터등급
A등급
Sea Blue

성격
Main Keyword :
#당당한 #다정한 #그래도 여전히 소심한
어린 시절 언제나 우물쭈물하던 모습과는 다르게 현재는 크게 당당한 모습이 드러나게 되었다. 현재는 앞에 나서는 것도 주저하지 않으며, 다른 사람과의 대화에도 거리낌이 없다. 특히나 길드에서 타인과 교류할 때는 예전의 마레와 다른 모습인 것 처럼 느껴질 정도이다. 다른 사람과 대화할때는 언제나 시선을 맞추고, 어딘가 향할 때는 기꺼이 앞장서며. 그를 오랜만에 만난 사람이 있다면 필시 놀라고 말 것이다.
이전에도 그리 다정하다 싶지 않은 성격은 아니었으나, 크게 자란 그에게서 가장 크게 드러나는 부분이 바로 이러한 ‘다정함’ 이다.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또 쉽게 다른 사람에게 다가가는 등. 소심하던 시절부터 다정하단 소리를 듣기 마련이었으나 지금은 더더욱. 타인에게는 기본적으로 웃는 얼굴로 대하는 편이다.
그럼에도 가장 큰 부분, 그의 소심함은 크게 바뀌지 않았다. 타인과의 대화를 편안하게 이끌어나가다가도 어느 부분에서는 또 예전의 그 처럼 망설이거나 우유부단한 모습이 보이기도 한다. 특히나 다른 사람들과의 다툼 앞에서는 그런 면이 크게 드러나는 편이다. 이럴 때는 아직도 겁쟁이인 모습이 보이기도 한다.
이능력
Jellyfish :: 해파리
마레 아리타의 종족은 본래 독을 지니고 있지 않아 촉수 부분을 만지기만 해도 따끔하다 외에는 별 느낌이 들지 않지만, 마레 아리타 본인은 이능력으로 독 능력을 발현해 체내에 독을 지니게 되었다. 이전에는 제어할 수 없을 정도로 약하며, 뜻대로 움직이지도 않았지만 현재는 꽤나 오랜 훈련을 통해 어느 순간 크게 발전해 제 마음대로 제어할 수 있는 독이 되었다. 그가 주로 사용하는 방법은 바로 무기와 독을 결합해 사용하는 것. 독을 추출해 무기 주변을 감싸는 것이다. 그 외에도 독을 연기처럼 주변에 흩뿌리는 등, 예전의 그라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 되었다. 그가 독을 따로 추출해냈을 때에는 해파리처럼 투명한 막으로 둘러싸여 있기에, 그 주변에 어른거리는 것이 있다면 쉽게 다가가서는 안된다.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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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레 아리타
1-1. 8월 8일생, 지금은 바다 주변에 본가가 있다. 가족들과의 사이는 아직 매우 좋은 편! 가족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현재의 생활을 마음에 들어하고 있다.
1-2. 여전히 낮잠을 좋아하며, 싫어하는 건 과로. 그러나 먼저 나서게 되니까 어쩔 수 없지…
1-3. 물냄새가 약간 짙어졌다. 강한 정도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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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릇 : 머리 만지기, 여전히! 그리고 요즘은 수첩에 메모하는 것이 버릇이 되었다. 일정이 빼곡하게 잡혀있다 보니, 자주 일정을 헷갈리기 때문이라고. 그 외에도 타인과의 교류가 많아졌기 때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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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 : 암기,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한 가지 일에 집중하는 것도 나름 특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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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아하는 음식 : 초콜릿! 커서 먹어도 똑같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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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스타일 : 예전과는 다르게 양 옆의 머리를 땋아서 내렸다. 뒤의 긴 머리는 대충 묶은 로우테일. 이는 예전과 다르게 뒷머리를 일일이 땋아서 묶을 시간이 없어졌기 때문이라고. 자라면서 머리 끝부분이 예전보다 짙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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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시절 : 노력, 훈련, 그리고 또 노력. 자신의 이능력에 대해 고민하고 고민하다 못해 방황까지 한 적이 있지만, 전부 떨쳐버렸다. 그 대신 훈련에 매진하게 되었다. 졸업하는 그 시점까지도 꾸준히 훈련하고, 다른 사람들과의 교류 또한 피하지 않았다. 대부분의 사람과는 사이가 좋은 편이다. 졸업 후에도 다른 사람들과 자주 교류하며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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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드 : 정부에서 일하던 시절과는 엄청나게 다르다고 느낀 적이 있다. 고생해서 들어온 길드인 만큼, 던전 등 길드 내 일에는 성실하게 참여하고 있으며, 다른 길드원들간의 사이 또한 나쁘지 않다.
Luna Plena : 보름달. 헌터명은 자신의 종족에서 따왔다.